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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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9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가 열렸다.

대중가수 ‘해와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사진, 서예, 글짓기, 그림 등 4개 부문에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또한, 특별경연으로 각 시.군대항 노래자랑 행사도 진행됐다.

사진 부문에 박배숙 씨(춘천), 그림 부문에 정태화 씨(태백), 글짓기 부문에 임선화 씨(강릉), 서예 부문에 박순득 씨(고성) 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래자랑 부문에서는 강영단씨 외 1명(춘천)이 수상했다.
(강원방송=최용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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