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루지 여자 싱글 김소윤 9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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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OIS/IOC 제공)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싱글에 출전한 루지 국가대표 김소윤(신명여고)과 박지예(부원여중)가 각각 9위와 12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달 유소년 대륙간컵에서 1위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김소윤은 이날 루지 여자 싱글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8초002의 기록으로 전체 30명 중 9위를 차지했다. 김소윤선수의 남동생 김하윤(사리울중)도 이번 대회에 출전중인 ‘루지남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독일의 안토니아 피치만으로 합계 1분35초774로 우승했다. 은메달은 알렉산드라 오버슈톨츠(이탈리아·1분36초326), 동메달은 마리 리들(오스트리아·1분36초928)이 차지했다.
(강원방송=최용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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