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국가보물 213호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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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죽서루’


삼척시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죽서루는 1266년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태종3년(1403)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관동팔경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건물로 암반을 이용한 자연친화적 건축과 강가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많은 시인묵객과 화가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곳으로 숙종.정조의 어제시를 비롯해 많은 현판들이 걸려 있다.

또 죽서루 바로 아래 오십천 구간은 강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고 한다.

삼척 죽서루 입구
정면에서 바라본 ‘죽서루’ 의 웅장함
‘죽서루’ 에 걸려있는 많은 현판들.
‘죽서루’ 현판들.
‘죽서루’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된 석가래.
‘죽서루’ 보
경내 묘석
삼척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이 죽서루 청소중 잠시 쉬며 땀을 시키시고 있다.
‘죽서루’ 경내 한켠에 심어진 대나무 숲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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