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파죽의 5연승으로 K1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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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감독 윤정환)가 7년 만에 파죽의 5연승으로 K1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강원FC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기록적 관중과 마케팅 수입도 올리고 있다.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에서 강원FC는 수원FC를 3대1로 꺾고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현재 6월 17일 기준으로 강원FC는 승점31점(9승·4무·4패·득점 32점)으로 승점 1점차로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 춘천 홈경기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웅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강원FC 팬 97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다음 18라운드부터는 강릉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을 옮겨 남은 시즌을 치른다.(강원방송=유성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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